인사이트를 키우고 싶을 때. 구독형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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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현상과 본질, 더 나아가 사소한 업무적 이해력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서
뉴스레터를 구독 해 봤는데, 그 중 세개 정도는
구독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고 싶고 기억 해 두고 싶어서
글로 남겨 볼까....

1. 롱블랙

무료로 24시간 동안 개방하는 뉴스레터.
비즈니스 트렌드/브랜딩과 관련 된 뉴스레터들이 올라오는데
월 4,900원에 꾸준히 글을 읽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24시간이 지나면 없어져 버리니까! ^^
(그래두 읽으면 다시볼수있고.. 못본건 돈내고 다시볼수있고..뭐 그렇다)

물론 그것도 본인이 꾸준히 글을 봐야 되겠지?
나도 매일 꼬박꼬박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보려고 노력하는 편..

뉴스레터를 보고 몰랐던 브랜드의 스토리를 알게되니
그 브랜드에 대해 흥미가 생긴다.

(이거 보고 제주도 가서 우무 푸딩 먹었잔니)


2. 캐릿

사회 전체의 타겟이 된듯한ㅋㅋ MZ세대
내가 대학교 다니던 때 부터 유명했던 대학내일에서 발행하는
Z세대를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설명해주는 뉴스레터.

그래서 그런지 진중하고,
살짝은 무거운 다른 뉴스레터들과 다르게통통 튀고 발랄한 느낌.
키치한 디자인에 꽤나 MZ라고 생각했던 나도
((난 SNS 중독이닉꽈 ໒( ̿･ ᴥ ̿･ )ʋ))

잘 모르던 요즘 이슈를 신선배송 해주니
재밌어서 보는 편 ㅎㅎ

3. 뉴닉

고슴도치 기여웡
위의 두개가 마케터/디자이너/기획자 등을 위한 서비스라면
뉴닉은 사회 전반적인 뉴스를 보내준다.

바쁘고 정신없고, 솔직히 말하면 관심도
많이 없는 편이라 ( ᴗ_ᴗ̩̩ )
하 쓰다보니 자괴감드네..ㅎㅋㅎㅋ

암튼 이렇게 알못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매일 아침 메일을 보내주는 제발 알아줘~~ 하고
떠먹여주는 뉴스레터가 나는 너무 고맙다.

위의 세개도 우선 찍먹 해보고 구독을 결정한거라
다른 서비스 들도 차차 찍먹 해 볼 예정.

(좋은 구독 서비스가 있으면 추천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