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가 필요할 때. 내가 주로 보는 웹사이트

눈만 돌리면 디자인인 세상.
하지만 필요할 때는 전혀 생각나지 않아요yㅋㅋyㅋㅋ

나는 레퍼런스를 찾기 위해 오늘도 끝없는 서핑을 한다...🥹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찾아보고,
내가 예쁘다고 생각 한 작업물을 어디가?왜?어떻게? 예쁜지 이유를 찾기 위해 조각조각 나눠서 한번 더 본다.

내가 공장이 된 것 같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아무리 쥐어 짜도 생각이 안날 때.
머리가 굳었을 때.

그렇게 조각조각 뜯어서 보고 또 보고 많이 보고 계속 보고
다양하게 보고 이것저것 보다 보면 갑자기 뿅! 하고 뭔가
방향성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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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핀터레스트

자기가 마음에 드는 핀을 저장하면 ,
알고리즘이 비슷한 이미지들을 추천해 주는 사이트다.

내가 마음이 드는 이미지에 핀을 꽂아두면,
카테고리를 지정해서 내 보드에 저장해둘 수 있다.

그리고 알고리즘이 내가 저장한 이미지와 유사한 이미지를 추천해서 피드에 띄워줘서 편리하게 내가 찾는 주제에 관련 된 레퍼런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 단점은 요새 저작권 관련해서 말이 많은 듯..🤦‍♀️
레퍼런스 체크만 하되, 저장 후 재배포는 최대한 안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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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핸스

핀터레스트가 무작위로 이미지를 따온다면,
여기는 작가들이 개인 포트폴리오를 올리는 곳..?

물론 가공/재배포/카피 등은 당연히 안되겠지만
작가 본인이 올린다는 점에서 마음이 편-안- 해진다.

마찬가지로 한 테마를 검색하면 알고리즘이 유사
이미지/포폴을 추천해서 피드에 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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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트폴리오

여기도 비슷하게 크리에이터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올리는 곳인데, 취업 공고/채용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징/브랜딩/캐릭터 등의 포폴 레퍼런스를 구경하기
최적화 된 곳!

몰랐는데 브런치에서 매거진 운영도 하고 ,구독형 뉴스레터 운영도 하고있다길래 뉴스레터는 바로 구독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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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는 사이트가 몇개 더 있지만,
이 세개를 제일 많이 보니까
글을 써서 킵!

나머지 사이트랑 무료 자료 사이트는 차차 업로드 해보기로
나와의 약속을 해본다. ㅎㅎㅋ;;